redragon's blog  
  Front Page
Tag | Location | Guestbook | Admin   
 
'I amsterdam'에 해당하는 글(1)
2008/11/22   출장 day 4 - I amsterdam


2008/11/22 14:59 2008/11/22 14:59
출장 day 4 - I amsterdam

노보텔에서의 세번째 아침!


엊저녁 넘 흥분해서 많이 쓰다가 중간에 수정했더니만 메모장이 다운됐다. 그걸 다시 쓰느라 늦게 잤고 덕분에 시차적응 제대로 했다. 이틀간은 우리방이 준비 먼저했는데 오늘은 앞방이 먼저하곤 먼저 밥 먹으러 가버렸다;; 오늘은 데이 투어 할 예정이라 아침을 든든히 먹어두려했다. 상쾌한 시작을 위해 찬 우유에 콘 프레이크를 먹고 역시나 어메리칸 스타일의 식사를 준비하고 온갖 종류의 치즈와 햄을 하나씩만 준비했다. 그리고 싱싱한 야채샐러드, 과일 쥬스와 야쿠르트까지. 쓰고 보니 아침마다 엄청 먹었구나. ᄃᄃ 정말 살 엄청 찌겠다.

tram tickets, I got the point!


프론트에 데이 투어 카드 물었더니 기차역 가란다.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5분여 걸어가서 물어보니 자동 판매기에서 살 수 있단다. 엥; 그건 하루 죙일 차만 타는 티켓을 말한거 같다. 다시 호텔에 가서 박물관들 가는 카드 물어보니 i센터에서만 판단다. 시내 아니면 스푸이 아래아래쯤에 위치한 곳이 있었다. 센터보단 외곽이 뮤지엄들과 가까워서 그쪽을 택했다. 사흘간 두번 왕복으로 나가는 동안 티켓에 남은 스탬프들을 모으면 딱 넷이서 편도가 맞아서 그걸 썼다. 다만 환승을 해야하는데 어떻게되나 궁금했는데 행선지 말했더니 그저 묵묵히 도장만 찍는다. 여러 도장들을 보며 도대채 뭘 의미하는지 봤더니만 의외로 간단한 원리였다. 잘 보니 타는 곳 코드 같은 것과 네덜란드어로 요일이 적혀있고 타는 시간보다 좀 뒷 시간이 찍혀있다. 즉 시간제한만 있을 뿐 환승은 무제한이었던거다. 아니라다를까 환승하니 티켓을 보자 그러고 시간만 본 듯.

van Gogh museum


i센터가 자리를 옮긴건지 지도랑 위치가 너무 달라서 한참을 해맸다. 물어물어 한 다리 아래로 내려가서야 발견;; 겨우 i amsterdam 카드를 사고 반 고흐 뮤지엄에 도착했더니만 벌써 11시반. 외관은 현대적이라 큰지 몰랐다가 들어가보니 3층규모였고 너무 자세히 본건지 2시간 가량 걸렸다. ᄃᄃ 유명 작품 몇개만 알던 반 고흐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영어라 설명도 더 자세히 읽고 그랬더니 보는것도 힘들었다. 그래도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 그의 작품에 일본이 많이 연관된게 사실 부러웠다.

Rijks museum


다음으로는 바로 옆 라익스 뮤지엄에 갔다. 암스테르담 시내에선 보기 드물게 큰 건물이었고 내용도 많았다. 그러나 반 고흐만큼은 아니었고 그냥 서양화 보는 정도; 이때 이미 3시가 넘어 점심은 포기하고 바로 다음 뮤지엄을 찾다가 암스테르담 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엊저녁을 근사하게 장식했던 해스예 클래스 근처였다. 시내로 향했기에 작은 건물에 한두층 되나 싶었는데 무지 큰 규모였다. 사각형 큰 건물이 14세기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미로처럼 꼬여있었다. 물론 시간순서로 보기 쉽게 잘 되어 있었고 보다보니 5시가 되었다; 16세기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이 도시가 참 멋있었고 그런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관람할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네덜란드에서 맛 본 우리나라의 해장국 같은 아르헨티나 스프


저녁은 먹어야겠어서 이제부터는 랜덤 초이스에 들어갔는데 담광장을 넘어 둘째날 사진 찍어둔 싼 스테이크 집을 향하다 갑자기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스테이크 집이 보여서 들어갔다. 여기도 스페셜 오퍼가 있었다. 여기도 어니언 스프가 나왔는데 세상에나! 해장국이었다. 삼성분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었다. ᄒᄒ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다. 워낙에 맛 좋은걸 댄에게 얻어서 먹어서였을까. 좀 있다보니 문밖에서 한참을 서성이며 엄청 고민하다 들어온 서양애들은 스프 냄새를 맡더니 못먹더라. 멘토가 농담으로 아르헨티나 가서 해장국 장사하면 되겠단다.ᄏ 그러곤 쇼핑을 위해 시내 상점 한두개 들어갔다가 다시 마네켄 피스 감자를 사와서 남은 하이네켄 맥주를 처리하며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밤을 정리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ag : , , , , ,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BLOG main image
레드래공의 사는 이야기
 Notice
 Category
전체
일상
취미
 TAGS
The ROCK and SOLE PLAICE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Arizona Center Buckingham Palace 책상 defense 헹굼 컴퓨터 아이언맨 해외출장 covent garden 정비 선택 비데 터미네이터 인천공항 영어 발표 KTF 라운지 버스 폭등
 Calendar
«   201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대기업에서 하루에 받는 메일...
reshout - 06:23
벌써부터는 아니고, 조금만...
redragon - 03:11
아니 벌써 부터 뭘 claim 하...
i1052you - 09/02
I hope so!!! ㅡ.ㅜ
redragon - 09/02
한 학기만 지나도 모든 것이...
reshout - 09/01
나도 오늘 개강했는데 후덜덜...
redragon - 08/31
미쿡삶에 적응했지, 말 안하...
redragon - 08/31
진성아, 잘 도착했구나~ ^^...
Greg - 08/31
구글 보이스 가입하려고 미국...
i1052you - 08/30
만쉐~ >_
DK - 08/28
 Recent Trackbacks
본 얼티메이텀 : 복수보다 강...
나불로그+Nabulog
죽어도 해피 엔딩
피쉬 테마스토리
트랜스포머, Best, Best-!
나불로그+Nabulog
나도 이런 팀이 있었으면......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물 관리 하다가 물만 먹고 돌...
트렌드온의 까칠한 세상 부비기~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
badnom.com
미녀는 괴로워 :: 김아중의...
[ 마틴 블로그 닷 넷 ]
잔디구장
reshout's blog
미션:임파서블 3 (Mission:Im...
제이드의 블로그
미션 임파서블 3
reshout's blog
 Archive
2010/09
2010/08
2010/07
2010/06
2010/05
 Link Site
:: Happy Ever After ::
allisabeth님의 블로그
Always good :)
Araste aRaste arAste ara...
crazybar's blog
Haneul's thinkbox
I. N. G. . .
IntoNeuron's Blog
JOONIL
prio's blog
reshout.com
Searchin' my soul
Tearas tEaras teAras tea...
The Worldwide Leader in...
Viva Democracy
[Blogin]DieSEL Flavored...
건처리네 블로그
눈속에 핀 이슬..
새로운 시작..
이렇게 또 하루.
장마철 기다리기
태인이의 블로그
하루까 블로그
 Visitor Statistics
Total : 117230
Today : 64
Yesterday : 106
태터툴즈 배너
rss